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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해킹 사건의 배후, 북한의 라자루스가 가장 유력 >>>>> 기사 원문 보기 해당 사건에서 HWP 파일 발견...여러 거래소로 발송된 멀웨어 해외 보안 전문 기업, “북한이 남한 공격하면 효과가 2배”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북한의 해킹 단체인 라자루스 그룹(Lazarus Group)이 악성 문건을 통한 공격으로 다시 한 번 한국에 피해를 입혔다. 보안 업체 에얼리언볼트(AlientVault)와 한국의 보안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한 바에 의하면 라자루스 그룹이 실시한 공격의 최종 페이로드는 매뉴스크립트(Manuscrypt)라는 멀웨어라고 한다. 라자루스 그룹의 악성 문서를 제일 먼저 발견한 건 한국의 전문가들로, 이 문건은 G20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회의(G20 International Financial Architecture Working Group .. 더보기
요즘 모바일 악성 앱, 위장이 아니라 실제 정상 기능 발휘한다 >>>>>>기사 원문 보기 구글 플레이에 있는 한 배터리 절약 앱, 실제 배터리 절약해줘 하지만 뒤에서는 정보 빼돌리고 C&C와 연락...공격자들이 앱 산 듯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악성 배터리 절약 앱을 통해 공격자들이 문자 메시지와 민감한 로그 데이터를 훔쳐갈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악성 앱은 안드로이드용으로 이미 6만 번 이상 다운로드 되었다고 한다. 이를 발견한 건 보안 업체 리스크IQ(RiskIQ)인데, “한 가지 재미있는 건 이 앱이 진짜로 배터리 절약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정직하게 기기의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고, 원하지 않는 프로세스를 삭제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전면에 드러낸 앱의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의심을 사기가 힘듭니다만, 뒤에서 악의적인 .. 더보기
암호화폐 채굴 악성코드 피해자, 1년간 44% 증가 >>>>> 기사 원문 보기 랜섬웨어 급감...암호화폐 채굴 악성코드 꾸준히 증가 잠재 수익 낮더라도 안정성 높고 오랜 기간 유지돼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암호화폐 채굴 악성코드 피해자가 지난 1년간 190만 명에서 270만 명으로 44% 증가했다. 이 같은 공격은 개발도상국에 집중되고 있으며, 공격자는 피해자 컴퓨터 리소스를 통해 수익을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C 및 모바일 랜섬웨어 피해자 수는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30% 및 22.5%로 급격히 감소했다. 그러나 PC 및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암호화폐를 생성하는 악성코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PC 암호화폐 채굴 악성코드 피해자 수는 2016~2017년 1,899,236명에서 2017~2018년 2,735,611명으로 증가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