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안, 명지전문대학과 산학협력 체결

EAL4 등급 UTM 제공해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

[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두루안(대표 김명락)와 명지전문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정지영)이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두루안의 UTM 장비를 제공하여 공동개발 및 교육과정등을 진행 하기로 합의했다.

최근 명지전문대학에서 열린 산합협력 체결식에서 명지전문대학과 두루안은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해 상호 이익 증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지영 명지전문대학 산학협력단장(왼쪽)과 김명락 두루안 대표가 산학협력을 체결한 후 양해각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번 협력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두루안은 자사의 EAL4 UTM 장비 20대(7200만원)의 실습 장비를 지원했으며 명지전문대학은 이에 필요한 강의를 개설할 계획이다.

두루안은 이번 산학협력을 계기로 학생들이 두루안 UTM의 차별화된 기능을 사용해 보고 사회에 진출하여 자사 제품 홍보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두루안 UTM은 국내 유일의 통합도메인 기반의 로그/통계를 제공하고, 카테고리별 사이트 차단기능등 차별화된 편의성 기능으로 최근 SMB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노진우 기자 martinro@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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