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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안소식

두루안 “재택근무에 VPN 추가 비용 없이 써요”

두루안 “재택근무에 VPN 추가 비용 없이 써요”

코로나19로 재택근무 고객사 업무효과 ‘톡톡’

 

 

두루안의 UTM 제품 섀도우월(ShadowWall)

 

# 직원 5명 규모 소기업 A사는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지난달부터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마침 두루안의 통합위협관리(UTM) 제품 섀도우월을 쓰고 있는 A사는 추가 비용 없이 VPN 기능을 활용해 별 문제 없이 재택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하면서 적지 않은 투자비용을 고민했던 A사 B 사장은 자금 부담이 한결 가벼워졌다.

정보보호 솔루션 업체 두루안(대표 김명락)의 착한 마케팅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를 해야 하는 중소기업 비용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화제다.

두루안은 UTM 제품인 섀도우월(ShadowWall)은 1천여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고 백업솔루션인 섀도우백업(ShadowBackup)은 500여사가 도입해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김명락 두루안 대표는 “통상 VPN 기능을 사용하려면 PC 라이선스를 따로 구매해야 하지만 두루안은 사업초기부터 VPN 클라이언트 제품 라이선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다른 기업과 달리 두루안 고객사는 추가 투자 없이 재택근무를 위한 VPN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두루안 측은 VPN 클라이언트는 IPSec·PPTP·L2TP 등 여러 표준 프로토콜을 지원할 뿐 아니라 다양한 부가설정을 할 수 있어 어떤 환경에서도 업무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루안 또 최근 기존 SW 백업 제품인 테라스토3.0(Terasto3.0)을 어플라이언스 제품인 섀도우백업4.0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8채널 HW RAID를 장착하고 솔루션을 일체화해 가성비를 높였다.

섀도우백업은 파일공유 기능과 메신저·채팅 기능 등으로 재택 근무시 원활한 협업을 지원한다. 두루안은 또 자체 프로토콜을 사용해 파일을 공유하기 때문에 랜섬웨어 공격에서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두루안은 중소기업(SMB) 시장에서 가성비 높은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왔는데, 특히 이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재택근무가 필요한 고객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가성비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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