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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소식

[남북정상회담] 판문점에서의 역사적 만남! 사이버전장도 해빙무드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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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만남이 9시 29분 분단의 현장이었던 판문점에서 이뤄졌다. 판문점이 분단의 현장이 아닌 평화의 현장이 된 셈이다.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에 앞선 모두 발언에서 “세계인들에 큰 선물하자”고 말했고, 김 위원장은 “출발선에서 신호탄을 쏜다는 그런 마음”이라고 화답했다.

이렇듯 6.25 전쟁 역사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시작된 평화와 화해의 무드가 사이버전장으로도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그럼에도 사이버전장에서는 적국도 우방도 따로 없기 때문에 당분간 긴장관계가 이어질 것으로 보는 전망이 우세하다. 최근까지도 북한 추정 사이버 공격그룹의 정보 수집 활동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보 취득 목적 외에 대규모 사이버테러 등 적대적인 사이버공격 활동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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